Drink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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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기초

와인 라벨은 생산지·품종·빈티지·당도 표기가 섞여 처음엔 어렵게 느껴집니다. Drink Atlas 와인 도감은 색과 스타일·원산지를 축으로 제품을 모아 두었으니, 아래 세 가지만 기억해도 카드가 읽기 쉬워집니다.

색과 기본 갈래

레드는 껍질과 함께 발효해 탄닌·색소가 남는 경우가 많고, 화이트는 상대적으로 산미와 과일·꽃 향이 앞에 나오는 편이 많습니다. 로제는 짧은 침용 등으로 색만 가볍게 가져간 스타일이며, 스파클링은 병·탱크에서 탄산을 만든 와인을 폭넓게 가리킵니다.

산미·탄닌·당도

산미는 침을 고이게 하는 상쾌함, 탄닌은 입안을 조이는 질감, 당도는 단맛의 정도입니다. “쓴맛”과 탄닌을 혼동하기 쉬운데, 탄닌은 쓴맛이라기보다 건조한 질감에 가깝습니다. 디저트 와인처럼 당도가 높은 병과 드라이한 테이블 와인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온도와 잔

레드를 너무 따뜻하게, 화이트를 너무 차갑게만 마시면 향이 닫히거나 알코올이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 완벽한 온도계보다 “향이 열리는지, 질감이 거친지”를 기준으로 조금씩 조절해 보세요.

도감 활용

와인 도감에서 패밀리·스타일로 색갈래를 고르고, 원산지 국가로 프랑스·이탈리아·한국 등을 교차합니다. 상세 설명의 테이스팅 문장은 참고용이며, 같은 품종이라도 생산자·빈티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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